[북스&] 오늘도 잠을 설친 당신에게

박민주 기자 2023. 9. 1.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인들은 지나치게 적게 자고 자주 깬다.

잠을 들기까지 수없이 뒤척이기도 한다.

수면 전문의인 저자는 현대인들의 생체시계가 고장났다면서 이를 고칠 수 있는 방법 또한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수면위상지연증후군과 수면무호흡, 잠꼬대 등 잠에 관한 각종 질병들을 살펴보면서 우리에게 적합한 수면 방식은 무엇인지 파헤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이 고장난 사람들
가이 레시자이너 지음, 시공사 펴냄
[서울경제]

현대인들은 지나치게 적게 자고 자주 깬다. 잠을 들기까지 수없이 뒤척이기도 한다. 수면 전문의인 저자는 현대인들의 생체시계가 고장났다면서 이를 고칠 수 있는 방법 또한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수면위상지연증후군과 수면무호흡, 잠꼬대 등 잠에 관한 각종 질병들을 살펴보면서 우리에게 적합한 수면 방식은 무엇인지 파헤친다. 별 것 아닌 것처럼 무심코 넘어갈 수 있지만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있는 수면장애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한다. 2만 2000원.

박민주 기자 mj@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