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버리지 못했지만, 그렇기에 소중한 물건들
박민주 기자 2023. 9. 1.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름다운 문장과 세상을 바라보는 섬세한 시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가 은희경이 12년 만에 신작 산문을 선보인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잡지 '채널예스'에 연재한 '은희경의 물건들' 원고를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책으로 묶었다.
술잔과 감자 칼 등을 다룬 24편의 산문은 일상에 묻혀 있던 물건들에도 소유자의 취향과 추억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진솔하게 전달한다.
1만 7800원.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 못 버린 물건들
은희경 지음, 난다 펴냄
은희경 지음, 난다 펴냄
[서울경제]
아름다운 문장과 세상을 바라보는 섬세한 시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가 은희경이 12년 만에 신작 산문을 선보인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잡지 ‘채널예스’에 연재한 ‘은희경의 물건들’ 원고를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책으로 묶었다. 술잔과 감자 칼 등을 다룬 24편의 산문은 일상에 묻혀 있던 물건들에도 소유자의 취향과 추억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진솔하게 전달한다. 1만 7800원.
박민주 기자 m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체 더미 위로 우르르 뛰어내려'…남아공 최악의 참사 터졌다
- 남편 좋아할거라며…여성유권자에 '비아그라' 건넨 황당한 시의원
- 전지현 섭외에 돈 '펑펑' 쓰더니…164억 '적자' 봤다
- '아이라인 문신 이게 뭐야'…女아나운서, 병원서 행패 부렸다가 결국
- 일본 가서 쇼핑에 돈 '펑펑'…미국서는 팁으로 '탈탈' 털렸다
- '내가 설마 사이코패스?' 확인하려고 친구 잔혹 살해한 20대女
- 걸스데이 혜리도 당한 횡포…'1등석 예약했는데 이코노미로, 황당'
- 왼쪽 어깨 다 젖었는데 1㎞를…폐지 어르신에 우산 씌워준 여성에 '찬사'
- 생후 3개월 아들 질식사 시키고…시신도 못 찾게 만든 20대 친모
- 500만 마리 벌떼에 '창문 닫고 운전하라'…캐나다서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