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제조기업 22곳에 혁신바우처 지원…기업당 최대 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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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2차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을 통해 소기업 22곳에 총 3억75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혁신바우처 사업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120억원 이하인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태용 청장은 "혁신 바우처 사업이 제조 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기업의 도약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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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2차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을 통해 소기업 22곳에 총 3억75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혁신바우처 사업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120억원 이하인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컨설팅, 기술 지원, 마케팅 서비스 분야 14개 프로그램을 내년 상반기까지 이용할 수 있는 5000만원 규모의 바우처를 받게 된다.
앞서 전북중기청은 올해 1차 사업에서 제조 기업 69곳에 총 15억2000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한 바 있다.
안태용 청장은 "혁신 바우처 사업이 제조 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기업의 도약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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