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이제 타투 그만...머릿 속에 새기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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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최강 구단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김민재가 더 이상 몸에 문신을 새기지 않을 것이라고 공헌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1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구단 공식 잡지 매거진 51에 실린 김민재의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 따르면 김민재는 "나는 20대 초반 문신을 했다"며 "더 이상 몸에 문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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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 구단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김민재가 더 이상 몸에 문신을 새기지 않을 것이라고 공헌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1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구단 공식 잡지 매거진 51에 실린 김민재의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 따르면 김민재는 "나는 20대 초반 문신을 했다"며 "더 이상 몸에 문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김민재의 팔과 가슴, 등에는 다양한 문신이 있다. 김민재의 몸에는 '카르페디엠(현재를 즐겨라)', 'Never stop dreaming(꿈꾸는 것을 멈추지 말자)' 등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김민재는 또 "이제 그런 문구를 피부에 새기기 보다 머릿 속에 새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그 문구들은 이미 생각을 내 대변한다. 문구를 보면 자동으로 머리 속에 떠올라 더 잘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나폴리(이탈리아)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끈 뒤 1년 만에 세계 최강팀 중 하나로 꼽히는 뮌헨으로 이적하며 많은 축구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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