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영락고 학생들에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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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021240)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은 청소년 대상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은 청소년 교육기관과 연계해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에 방문을 요청한 최명수 영락고 체육교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신체의 한계를 극복한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몸소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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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웨이(021240)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은 청소년 대상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농구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관악구 소재 영락고등학교를 찾아 2학년 재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영락고등학교 학생들은 코웨이 선수들과 함께 휠체어농구를 체험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체육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은 청소년 교육기관과 연계해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에 방문을 요청한 최명수 영락고 체육교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신체의 한계를 극복한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몸소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창단한 코웨이 블루휠스는 KWBL(한국휠체어농구리그) 소속 유일한 민간기업팀이다.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소속 지도자와 현역 선수 등 총 15명이 활동하고 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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