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의심" 조수석에 탄 거대한 정체…차량 개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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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조수석에 황소 태우고 드라이브'입니다. 오!>
도로를 달리는 승용차 조수석에 집채만 한 소 1마리가 타고 있습니다.
그것도 뿔이 거대하기로 유명한 '와투시'라는 품종의 황소인데요.
운전자는 몸무게가 1톤에 달하는 이 황소를 차에 태우고 다니려고 조수석 문과 창문을 제거하고 하중 프레임까지 보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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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조수석에 황소 태우고 드라이브'입니다.
도로를 달리는 승용차 조수석에 집채만 한 소 1마리가 타고 있습니다.
그것도 뿔이 거대하기로 유명한 '와투시'라는 품종의 황소인데요.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경찰이 시민 제보를 받고 출동해 적발한 차량입니다.
운전자는 이렇게 소를 싣고 인근 마을 축제에 가던 길이었다는데요.
시골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던 일인데 신고를 당해 당황스럽다며 오히려 경찰에 항변했다고 합니다.
운전자는 몸무게가 1톤에 달하는 이 황소를 차에 태우고 다니려고 조수석 문과 창문을 제거하고 하중 프레임까지 보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주변에 사는 이웃들은 이 운전자가 황소를 태우고 다니는 모습을 5년 전부터 봐왔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소 때문에 차량의 시야가 가려져 있고 적재물이 고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단 운전자에게 경고한 뒤 귀가 조치를 내렸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눈을 의심했다, 진짜 소가 웃고 갈 일이네", "만약 사고 나면 소는 동승자로 보험처리 하나요", "안전불감증도 가지가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트위터 pubity·Sue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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