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아파트서 초등교사 추락사…경찰 “범죄 혐의점은 없어”
이정하 2023. 9. 1.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은 폐회로텔레비전(CCTV) 및 이동 동선 등을 분석한 결과, ㄱ씨 혼자 꼭대기 층으로 올라간 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ㄱ씨의 유족은 "ㄱ씨가 평소 육아와 교사 업무를 병행하면서 힘들어 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ㄱ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교사가 위험하다]서울 초등학교 휴직 중인 30대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미·일 편중외교 우려에 “공산세력이 선동”
-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구속영장 기각…군사법원 이례적 결정
- 초등교사 또 극단 선택…‘공교육 멈춤의 날’ 참여 열기 커질까
- [단독] 이균용, 아내 밟아 숨지게 한 남편 ‘감형’…“고의 없다”
- [현장] 한·일 시민 함께…“간토대지진 학살 100년, 정부 나서라”
- 부산 목욕탕 큰불 잡은 뒤 폭발…소방관 2명 중상·19명 경상
- 법원, ‘김용 알리바이 위증’ 증인 구속영장 기각
- 윤 대통령 ‘이념의 깊이’는?
- 대통령실 “이달 중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위기설 없다”
- “홍범도=공산주의자? 가슴 아픈 오해” 국방TV 영상도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