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2023 황금녘 동행축제' 동참

ⓒ오아시스마켓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 '2023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한다고 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동행축제는 '온 국민, 힘 모아 우리 경제 기(氣)를 살리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오아시스마켓은 이번 행사에서 자체 할인에 동행축제 전용 30% 쿠폰을 더해 6000여가지 소상공인 상품을 최대 83% 할인 판매한다.

또 소상공인 온라인 기획전 '함께하면 대박 나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에서는 소상공인 상품을 대상으로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한 주 공동구매 목표 물량 200개 달성 시 추후 사용 가능한 2000원 쿠폰을 발급한다.

명절 선물세트를 파격 할인가에 선보이는 '한가위~ 혜택 한가득~ 보름달 소원을 빌어봐' 기획전을 통해서는 1회 결제 금액이 10만원 이상인 선착순 100명에게 오아시스 유기농밥 24개를 증정한다.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라이브방송 '어서오소!'에서는 27일까지 추석 전통 디저트 방송 등 7개의 라이브방송이 펼쳐진다. 방송 중에는 20% 쿠폰도 증정한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한가위 전야제 '황금녘 동행축제'를 통해 고객분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숨어있는 진주와 같은 소상공인 제품이 더 주목받길 바란다"며 "소상공인·소비자와 함께하는 오아시스마켓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