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한 고향 되길'…진주 출신 인사들, 고향사랑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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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도내에 거주하는 진주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회장,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 유해남 KBS창원방송총국 총국장이 이날 진주시청을 방문해 조규일 진주시장에게 기부금을 전했다.
이들은 "고향에 기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부강한 진주시가 되도록 앞으로도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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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도내에 거주하는 진주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회장,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 유해남 KBS창원방송총국 총국장이 이날 진주시청을 방문해 조규일 진주시장에게 기부금을 전했다.
이들은 "고향에 기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부강한 진주시가 되도록 앞으로도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 전국적으로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농·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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