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체험비 지원받아 공주에서 살아볼까!...공주시, 참가자 15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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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체험비 지원받아 충남 공주에서 살아보자.
공주시는 체류형 여행 지원 프로그램인 '공주에서 살아보기'에 참여할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는 고즈넉한 도시로 오래 머물러야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참가자들에게 공주의 매력을 각인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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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숙박·체험비 지원받아 충남 공주에서 살아보자. 공주시는 체류형 여행 지원 프로그램인 '공주에서 살아보기'에 참여할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주에서 살아보기'는 공주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체류형 관광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여행 기간은 10월부터 11월까지로, 이 기간에 최소 7일 이상 30일 이내로 공주에서 머물면서 자유여행을 하면 된다.
또한,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거나 홍보하고, 관광자원과 지역 문화예술, 역사, 축제 등을 체험한 뒤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홍보해야 한다.
시는 참가자에게 숙박비(1일 최대 7만원)와 관광지 입장료, 체험비(1일 최대 2만원)를 지원한다.
모집 규모는 총 10팀 내외(팀당 1~2명)로 신청자는 만18세 이상인 다른 지역 거주자이자 신청서 접수 전 온누리 공주시민으로 가입한 사람에 한한다.
공주시는 신청자 중 참가목적과 유형 등을 고려해 참가자를 선정, 오는 25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는 고즈넉한 도시로 오래 머물러야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참가자들에게 공주의 매력을 각인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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