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건우, 선수단에 1,500만 원 상당 에너지젤 식품 선물…“팀원과 나눠 승리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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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가 치열한 5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선수단에 통 크게 한턱 냈다.
NC 구단에 따르면 박건우는 최근 약 1,500만 원 상당의 에너지젤 식품을 선수단에 선물했다.
한편 지난 2009년 두산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박건우는 2022시즌부터 NC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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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가 치열한 5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선수단에 통 크게 한턱 냈다.
NC 구단에 따르면 박건우는 최근 약 1,500만 원 상당의 에너지젤 식품을 선수단에 선물했다.
이는 지난 7월 중순 박건우가 선수단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의견을 구단에 전달함에 따라 진행됐다.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은 NC 서호철은 “박건우 선배가 팀을 생각하고 후배를 생각하는 부분이 너무 감사하다. 이러한 부분이 경기를 준비하고 그라운드에서 플레이하는데 심리적으로 크게 도움된다. 박건우 선배가 팀을 생각하는 마음이 결과로 나타날 수 있게 그라운드에서 힘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09년 두산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박건우는 2022시즌부터 NC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해까지 통산 1037경기에 나서 타율 0.327(3538타수 1157안타) 98홈런 539타점 85도루를 올렸다.
올 시즌에도 그는 98경기(1일 경기 전 기준)에서 타율 0.304(355타수 108안타) 9홈런 59타점을 작성하며 NC 타선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전반기 막판에는 ‘워크 에식’ 문제로 잠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치열한 5강 경쟁을 벌이고 있는 NC의 타선을 이끌고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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