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카가 흉기로 삼촌 찔러 살인미수 혐의 긴급 체포

이영균 2023. 9. 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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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조카가 삼촌을 흉기로 찔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주경찰서와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5분쯤 경주 한 주택에서 70대 A씨가 50대 조카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고 경찰 등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마당에 쓰러진 상태였고 B씨는 방에 있었다.

경찰은 B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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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조카가 삼촌을 흉기로 찔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주경찰서와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5분쯤 경주 한 주택에서 70대 A씨가 50대 조카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고 경찰 등에 신고했다.

뉴시스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마당에 쓰러진 상태였고 B씨는 방에 있었다.

A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B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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