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농협 제18기 주부대학 개강식

조연정 객원 2023. 9. 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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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대학에는 78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11월 7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한 차례씩 열린다.

안산농협은 교양·금융·건강·문화 등 다양한 교육과 현장체험으로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의식 함양, 지역사회 발전에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개강식에는 박경식 조합장과 안산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임원, 교육생 등이 100여명이 참석했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후 교육생은 총동문회 회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으로 가입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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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은 8월 29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18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열었다(사진).

이번 주부대학에는 78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11월 7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한 차례씩 열린다. 안산농협은 교양·금융·건강·문화 등 다양한 교육과 현장체험으로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의식 함양, 지역사회 발전에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 농협 홍보영상 제작에도 직접 참여해 홍보대사로서도 역할도 맡긴다.  

개강식에는 박경식 조합장과 안산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임원, 교육생 등이 100여명이 참석했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후 교육생은 총동문회 회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으로 가입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선다.   

안산농협 주부대학은 1993년 1기를 시작으로 2021년 17기까지 모두 178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박경식 조합장은 “모두 각자의 인생에서 주인공이 돼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서로 소통과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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