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버스, 롯데홈쇼핑과 기술지원 수주계약

김대기 기자(daekey1@mk.co.kr) 2023. 9. 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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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능토근(NFT) 마켓플레이스를 운영 중인 에그버스는 롯데홈쇼핑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메인넷 개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에그버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롯데홈쇼핑 NFT 샵에서 구매한 NFT를 외부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NFT샵 호환도 개선과 운영자원 최적화를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된다. 나아가 NFT 컨텐츠 기획·개발, 커뮤니티 구축과 운영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에그버스는 NFT 커뮤니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재 NFT 시장에서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이더리움, 폴리곤, 클레이튼을 통해 발행된 NFT를 한곳에서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밖에도 솔라나, 플로우, BSC, 이오스, 웨이브 등의 메인넷에 대해서도 확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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