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팝 듀오 1415, '데이식스 키스 더 라디오' 출격

1415(유니버설뮤직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인디팝 듀오 1415가 밴드 데이식스와 만난다.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은 "1415가 오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라디오 쿨 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약 1년8개월의 공백을 깨고 신곡 '트러블'(TROUBLE)로 컴백한 1415는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진솔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컴백 후 첫 라디오 출연인 만큼 1415 두 멤버 주성근, 오지현은 다양한 공백기 에피소드를 풀어낼 계획이다.

더불어 1415의 '트러블' 챌린지가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진행을 맡고 있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이번 챌린지에 도전했다고 알려지며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1415는 보컬 주성근, 기타 오지현으로 구성된 인디팝 듀오로 지난 2017년 EP '디어 : 엑스'(DEAR : X)로 데뷔했다. 지난달 23일 새 디지털 싱글 '트러블'로 컴백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