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 또 극단선택…고양 아파트서 추락해 숨져

차은지 2023. 9. 1.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등학교 교사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사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유족 측은 "A씨가 평소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힘들어 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

초등학교 교사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사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유족 측은 "A씨가 평소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힘들어 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의뢰하는 등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