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함께할게"…펫포레스트, 반려동물 모바일 부고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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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는 장례를 이용하는 보호자들을 위해 '모바일 부고장'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펫포레스트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떠난 후 가족 또는 지인들에게 부고를 알리고 싶어 하는 보호자들을 위해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듯이 '모바일 부고장'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을 보낸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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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정원 인턴기자 = "말 한마디 없이, 눈빛만으로도 교감하던 우리 아이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해주실래요?"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는 장례를 이용하는 보호자들을 위해 '모바일 부고장'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반려동물 장례식장 최초로 선보이는 '모바일 부고장'은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을 때 가족과 가까운 지인에게 부고 내용을 알릴 수 있는 서비스다.
슬픔을 당한 보호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부고 사실을 좀 더 편하게 알릴 수 있다. 방명록 및 조의금 전송 등을 통해 서로 위로하고 공감하며 슬픔을 나눌 수 있도록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모든 보호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펫포레스트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떠난 후 가족 또는 지인들에게 부고를 알리고 싶어 하는 보호자들을 위해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듯이 '모바일 부고장'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을 보낸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해피펫]
hangard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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