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는 가을 밤…울산음악창작소, 성남동서 버스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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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중구 성남동 일원에서 '소규모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일정 및 출연진 등 자세한 정보는 울산음악창작소 누리집(https://url.kr/hpzc2t) 또는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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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중구 성남동 일원에서 ‘소규모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 중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울산음악창작소가 주관한다.
소규모 버스킹 공연은 음악을 통한 주민 소통·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거리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기간 성남동 옛 소방서 앞 광장과 큐빅광장,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 울산교(배달의다리)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우선 9월 1일에는 마그밴드·국빈관진상들·콘푸오코 현악3중주·스트링스프랜드가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이어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과 서울 홍대 인기 밴드, 중구 전국거리음악대회 본선 진출팀 등 약 30개의 개성 넘치는 공연팀이 매주 돌아가며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 일정 및 출연진 등 자세한 정보는 울산음악창작소 누리집(https://url.kr/hpzc2t) 또는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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