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아파트서 초교 교사 추락 사망… 유족 측“육아·직장 병행 힘들어해”
문경근 2023. 9. 1.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 내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쯤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
유족 측은 "A씨가 평소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힘들어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의뢰하는 등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운전 중 ‘덜컹’…맨홀서 올라오던 사람 치어 사망
- 가수 현진우 “전처가 이름·나이·학벌 다 속여… 빚도 어마어마”
- “20만원 쏴라” 댓글에…조민, ‘후원금 강요’ 자제 당부
- ‘6남매 아빠’ 박지헌 투게더병 걸렸다…부인 고백
- 무인텔서 혼자 잠든 여성 “누가 뒤서 껴안아”…잡고 보니
- 고교생이 날린 헬륨 풍선, 성층권에서 대마도까지 찍었다
- 소방관 부부동반 모임서 女동료 성폭행 시도…출동한 경찰까지 때렸다
- “축의금 안 낸 친구 모친상…조의금 줘야하나요?”
- “결혼생활이 男호르몬 감소시켜”…연구로 증명됐다
- 11살 아들 보는 앞에서…신생아 딸 암매장한 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