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관절에 왜 신경 안 썼지…” 초보맘들, 프라하우스로 미리 챙기세요

김경림 2023. 9. 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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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본인 SNS를 통해 3년 전 퇴행성 관절염을 진단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강수지는 "나이가 들다 보니까 '왜 이렇게 힘들지?' 주위 친구들도 만나보면 다 힘들다고 하더라. 한 3년 전에 관절이 불편해서 결과적으로 퇴행성 관절염으로 나와서 저보고 손가락을 쓰지 말라는 거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분들이 관절에 관심이 많더라. 저도 생각해보니 관절에 왜 이렇게 신경을 안 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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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가수 강수지가 본인 SNS를 통해 3년 전 퇴행성 관절염을 진단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가구 재배치 하면서 하는 Susie의 일상 건강 TALK'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강수지는 "미국에서 사는 동안 고등학교 때 많은 아르바이트도 했었다. 그때는 정말 자고 일어나면 몸이 괜찮았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강수지는 "나이가 들다 보니까 '왜 이렇게 힘들지?' 주위 친구들도 만나보면 다 힘들다고 하더라. 한 3년 전에 관절이 불편해서 결과적으로 퇴행성 관절염으로 나와서 저보고 손가락을 쓰지 말라는 거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분들이 관절에 관심이 많더라. 저도 생각해보니 관절에 왜 이렇게 신경을 안 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젊었을 때는 훗날 관절이 고생을 시킬 거라고 생각하지 못한다. 이에 통증을 느끼고 대비할 때는 이미 골든타임을 놓친 경우가 많다.

특히 출산 및 육아와 같이 평소보다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시기에는 보다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기능이 한층 강화된 프라하우스 ’더 뉴 손목보호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더 뉴 손목보호대'는 뛰어난 탄력성과 편안함으로 입소문이 났던 프라하우스의 기존 손목보호대에 우수한 통기성까지 더한 제품이다. 매쉬 재질로 통기성을 강화하여 사계절에 모두 적합하다. 

이 손목보호대는 일반 아대형 손목보호대와 달리 손목의 상태에 따라 압박조절이 가능하다. 아울러 잘 떨어지거나 떼어내기 힘든 저급 벨크로가 아닌 고급 벨크로를 사용해 한 손으로도 간편하고 탈착이 쉽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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