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주택서 50대 조카가 70대 삼촌에게 흉기 휘둘러

최창호 기자 2023. 9. 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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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경찰서는 1일 삼촌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15분쯤 경주시 구황동에 있는 삼촌 B씨 집에서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A씨는 최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후 삼촌 집을 찾았다가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집에는 A씨와 B씨만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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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경찰서는 1일 삼촌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15분쯤 경주시 구황동에 있는 삼촌 B씨 집에서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최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후 삼촌 집을 찾았다가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집에는 A씨와 B씨만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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