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시상식

김호영 기자(pressphoto@mk.co.kr) 2023. 9. 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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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28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시상식에서 한종진 한국기원 기사회장, 김정수 GS칼텍스 부사장, 장승준 매경미디어그룹 부회장, 우승자 변상일, 준우승자 최정, 허세홍 GS칼텍스 대표, 손현덕 매일경제신문 대표,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전 3기' 끝에 GS칼텍스배를 제패한 변상일은 "GS칼텍스배는 예전부터 잘하고 싶은 대회였다. 우승하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 여자 기사 최초 종합기전 우승을 노렸던 준우승자 최정은 "변상일 9단과 결승을 치르면서 내가 어떤 것이 부족했는지 느꼈다. 내게 뜻깊은 대회였다"고 말했다. 이달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국가대표로 나서는 두 사람은 금메달 획득에 대한 의지도 함께 다졌다. 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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