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9월 3일 일요일(음력 7월 19일 甲子)
36년생 남쪽은 여행도 유익하지 않다. 48년생 말 않으면 모르니 표현하라. 60년생 처신에 객기 부리는 일 없도록 각별히 신경. 72년생 인고의 시간 필요할 듯. 84년생 어떤 상황에서도 원칙을 고수. 96년생 친구 사이 금전 거래는 절대 삼가.
37년생 숫자 4, 9와 흰색은 행운 부른다. 49년생 사당 잘 지었기로 제사 못 지내면 무엇하나. 61년생 가족 사이도 원칙은 필요. 73년생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85년생 푸른색이 재물운 돋운다. 97년생 병 숨기고선 약을 찾을 수 없다.
38년생 가문 하늘에서 단비 내리는구나. 50년생 때리면 우는 척이라도 하라. 62년생 고뿔도 제가끔 앓으랬다. 74년생 자기 처지와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도록. 86년생 위기가 바뀌어 기회 되는구나. 98년생 초심 잃으면 돌아갈 곳이 없다.
27년생 기대 크면 실망도 큰 법. 39년생 가난할수록 기와집만 짓는다더라. 51년생 가급적이면 실수는 한 번에 그쳐야. 63년생 준마(駿馬)가 소금 수레를 끄는구나. 75년생 오늘을 놓치고 다시 언제를 기다리는가. 87년생 많이 듣고 적게 말하라.
28년생 조급히 서두르면 놓치는 것 많다. 40년생 조화와 균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52년생 남이야 가든 말든 내 갈 길만 가도록. 64년생 남편이 건물이라면 아내는 간판. 76년생 분개할 일 있더라도 일단 참아라. 88년생 문서 거래와 서명은 신중히.
29년생 북서쪽에서 귀인 도우리라. 41년생 현 상황 유지하고 때를 기다리라. 53년생 자녀와의 갈등은 손해 막급. 65년생 닭띠와 함께하면 유익. 77년생 지키지 못할 약속이라면 거절이 최선. 89년생 능력 밖 부탁은 과감하게 거절하라.
30년생 알찬 수확이 기대되는 시기. 42년생 예정에 없던 원행 생길 수도. 54년생 찬 음식, 찬 음료, 찬 바닥 피하라. 66년생 아무렇게나 하면 아무렇게나 된다. 78년생 시비 구설 있다면 손재는 없다. 90년생 재물 얻었으나 모이지 않는구나.
31년생 운동과 여행으로 여유를. 43년생 미리 판단 말고 참고 기다리라. 55년생 지난 일은 잊고 미래만 생각하자. 67년생 작은 일도 무겁게 받아들여야 후회 없다. 79년생 본업 외의 일에 관여치 마라. 91년생 자신을 낮추면 만사 무난하다.
32년생 가까운 거리도 앉아선 갈 수 없다. 44년생 차분하게 생각하고 냉정하게 결정하라. 56년생 성취에 집착하면 손해. 68년생 계란 같은 세상 호박같이 살라. 80년생 어려울 적의 벗을 잊지 마라. 92년생 윗사람 간섭과 참견으로 고달픈 하루.
33년생 남을 위한 봉사와 희생 언젠가 돌아온다. 45년생 쥐띠라면 동업 고려해볼 만. 57년생 바람 앞에 등불. 69년생 어려울 적의 벗을 잊지 마라. 81년생 금전 거래에 앞서 신중한 판단이 필요. 93년생 활동에 비해 소득은 별로.
34년생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면 외롭다. 46년생 계획대로 진행되는 하루. 58년생 사소한 일로 주변 사람과 갈등이 우려. 70년생 정상 밟았다면 안전한 하산을 준비하라. 82년생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94년생 어차피 할 일이면 즐겁게.
35년생 자가 운전은 피하는 게 상책. 47년생 방바닥에서도 낙상 조심하라. 59년생 현실 도피는 근본적 문제 해결책 아니다. 71년생 발전 위한 금전 지출이라면 불가피. 83년생 겨울 땅에 쟁기질하기. 95년생 헌것은 버리고 새것 취하라.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2기 앞두고…美, TSMC에 9조2000억원 보조금 확정
- 러 반정부 세력 견제하려...강제수용소 박물관 폐쇄
- 한국야구, 일본에 3대6 역전패… 프리미어12 예선 탈락 위기
- 서해안고속도로 팔탄 분기점 인근 5중 추돌 사고…1명 숨지고 2명 다쳐
- 동덕여대 “피해액 최대 54억”… 총학 “돈으로 겁박말라”
- 연기자로 美 OTT 데뷔...리사, 특급 배우들과 ‘할리우드 이슈’ 표지에
- [전문] “민의 왜곡, 죄책 가볍지 않다” 이재명 1심 판결 요지
- 5년만에 다시 설산으로... ‘스키 여제’ 린지 본 복귀
- 한 몸처럼 움직인 홍명보호... 상대 수비진 키까지 계산했다
- 尹, 사과 회견 이후 지지율 20%대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