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총리,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5∼8일 인도네시아 방문

조명아 cho@mbc.co.kr 2023. 9. 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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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중국 총리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5일부터 나흘 동안 인도네시아에 방문합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일) 정례브리핑에서 리 총리가 아세안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초청으로 자카르타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리 총리는 이 기간 제26차 중국·아세안 정상회의, 제26차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 제18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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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중국 총리 [사진 제공:연합뉴스]

리창 중국 총리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5일부터 나흘 동안 인도네시아에 방문합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일) 정례브리핑에서 리 총리가 아세안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초청으로 자카르타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리 총리는 이 기간 제26차 중국·아세안 정상회의, 제26차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 제18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또 조코위 대통령과 만나 중국·인도네시아 관계를 비롯해 공동 관심사인 국제·지역 문제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방침입니다.

조명아 기자(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059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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