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사직 롯데-두산전 우천 취소…추후 편성

서장원 기자 2023. 9. 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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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KBO)는 1일 부산 사직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비가 그치지 않자 정상적인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경기 감독관은 일찌감치 취소 결정을 내렸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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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사직 구장. 2017.10.1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KBO)는 1일 부산 사직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부산 지역엔 전날 밤부터 이날 오후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비가 그치지 않자 정상적인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경기 감독관은 일찌감치 취소 결정을 내렸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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