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해변서 표류 50대 구조..."폐장 이후 안전요원 없어 주의"

송세혁 2023. 9. 1. 17: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 오전 9시 40분쯤 강원도 삼척해변 앞바다에서 50대 남성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인이 던져준 구명조끼를 잡고 견디다 출동한 해경과 119구조대원에 10여 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해수욕장 폐장 이후 해변에는 안전요원이 없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바다에 들어갈 경우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