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불황형 흑자 계속…수출은 11개월째 감소

정혜경 기자 2023. 9. 1.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출이 11개월째 줄어든 가운데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수입이 더 많이 줄면서 무역수지는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8억 7천 만 달러 흑자로 석 달째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수출액은 518억 7천 만 달러로 1년 전보다 8.4%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와 석유제품,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 단가 하락이 수출 감소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출이 11개월째 줄어든 가운데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수입이 더 많이 줄면서 무역수지는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8억 7천 만 달러 흑자로 석 달째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수출액은 518억 7천 만 달러로 1년 전보다 8.4%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와 석유제품,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 단가 하락이 수출 감소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