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8월 판매 8414대… “상품성 개선해 내수시장 반등하겠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9. 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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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8월 전년 동기 대비 27.6% 감소한 841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1502대, 수출 6912대로 전년 대비 내수는 62%, 수출은 9.9%가 각각 감소한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685대 판매됐고 XM3는 629대가 팔렸다.
르노코리아는 9월부터 '밸류 업' 프로젝트를 가동해 차량의 상품성을 끌어올려 내수 시장의 반등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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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比 내수 62%, 수출 9.9% 감소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8월 전년 동기 대비 27.6% 감소한 841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1502대, 수출 6912대로 전년 대비 내수는 62%, 수출은 9.9%가 각각 감소한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685대 판매됐고 XM3는 629대가 팔렸다. SM6는 188대가 판매되는 데 그쳤다.
수출에서는 XM3가 전년 대비 6.1% 성장하며 6333대 실적으로 수출을 이끌었다. 그밖에 QM6 500대, 트위지 3대가 판매됐다.
르노코리아는 9월부터 ‘밸류 업’ 프로젝트를 가동해 차량의 상품성을 끌어올려 내수 시장의 반등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상품성 개선뿐만 아니라 서비스 질도 향상시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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