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노랑통닭 골프단, 퍼스트 티 코리아에 후원품

권훈 2023. 9. 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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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골프단은 골프 인성 교육단체 '퍼스트 티 코리아'에 2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퍼스트 티 코리아'는 1997년 미국에서 시작한 주니어 골프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 국내에 도입됐다.

미래 골프 꿈나무를 대상으로 골프 기술뿐 아니라 에티켓, 룰 등 골프의 핵심 가치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교육한다.

노랑통닭 골프단은 지난 2021년 창단됐으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10명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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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티 코리아' 최병호 사무총장과 윤세은 선수. [노랑통닭 골프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노랑통닭 골프단은 골프 인성 교육단체 '퍼스트 티 코리아'에 2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퍼스트 티 코리아'는 1997년 미국에서 시작한 주니어 골프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 국내에 도입됐다.

미래 골프 꿈나무를 대상으로 골프 기술뿐 아니라 에티켓, 룰 등 골프의 핵심 가치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교육한다.

노랑통닭 골프단은 지난 2021년 창단됐으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10명이 소속돼 있다.

2002 부산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오세욱 씨가 단장을 맡고 있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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