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포집·저장·활용" 미래첨단소재, CCUS 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첨단소재는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부문을 신사업으로 추진한다.
1일 미래첨단소재에 따르면 CCUS 신사업을 위해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 개발을 통해 중소형 탄소포집 장비 개발과 CCUS 산업 성장을 준비할 계획이다.
미래첨단소재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생산과 함께 탄소포집 소재·장비 사업을 추진해 환경친화적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미래첨단소재는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부문을 신사업으로 추진한다.
1일 미래첨단소재에 따르면 CCUS 신사업을 위해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 개발을 통해 중소형 탄소포집 장비 개발과 CCUS 산업 성장을 준비할 계획이다.
미래첨단소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탈탄소 기술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21년부터 본격적인 이산화탄소(CO2) 포집용 건식 흡수제 개발에 착수했다. 현재 CO2 포집 공정과 흡수제 관련 특허(등록 1건·출원 1건)를 보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CO2 흡수제 성능 향상과 중소형 탄소포집 장비 개발과 실증 관련 국책과제를 준비 중이다.
특히 오는 2025년까지 소재와 공정, 설계 전문가를 확보해 현재 보유 중인 CO2 흡수제 성능을 보완·향상시키는 동시에 중소형 장비 설계를 마친 뒤 실증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하반기 완제품을 출시하면 매출 발생과 함께 고용 증진도 예상된다.
미래첨단소재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아울러 에너지와 기후변화 관련 포럼 참여와 정부 관련 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내 관련 기관,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본격적인 CCUS 관련 회사로 성장할 방침이다.
미래나노텍 계열사인 미래첨단소재는 이차전지 양극재용 수산화리튬과 첨가제를 국내 주요 양극재 업체에 납품한다. 수산화리튬 매출 확대와 거래처 다변화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사업 규모를 키울 계획이다. 지난 6월에는 대구 본사 인근에 제2공장을 구축, 수산화리튬과 무수리튬 증설을 단행했다.
미래첨단소재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생산과 함께 탄소포집 소재·장비 사업을 추진해 환경친화적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