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9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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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의 함명 변경 검토 필요성을 언급한 데 대해 "해군에서 검토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해병대 채 모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항명 등의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대령)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군사법원 입구까지 갔다가 강제구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 오는 4일 수원지검에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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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해군, 홍범도함 함명 변경 검토 안해"
국방부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의 함명 변경 검토 필요성을 언급한 데 대해 "해군에서 검토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연금 보험료율 12~18%로 상향' 보고서 공개
국민연금 개혁안을 논의하는 정부 내 전문가위원회가 보험료율을 끌어올리고 지급 개시(수급 시작) 연령은 늦추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 박 전수사단장, 군검찰과 대치하다 강제구인
해병대 채 모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항명 등의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대령)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군사법원 입구까지 갔다가 강제구인됐습니다.
●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4일 검찰 출석하기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 오는 4일 수원지검에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 외국인 가사관리사 이르면 12월 시범도입
이르면 올해 12월부터 가사와 육아를 돕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100명이 서울시에 시범 도입됩니다.
● 빈살만, 불로장생에 진심…노화연구에 거액 후원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38) 왕세자가 향후 2∼4년 이내에 연간 10억 달러(약 1조3천억원)를 노화 치료 연구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 우상혁, 한국 최초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진출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한국 육상 최초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다이아몬드리그의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 뉴진스, 넷플릭스 드라마 OST 부른다
걸그룹 뉴진스가 넷플릭스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참여합니다.
● 토요일 남부지방·일요일 서쪽 지역에 비
태풍 하이쿠이에 의해 형성된 정체전선 영향으로 내일 낮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일요일에는 서쪽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오유빈 크리에이터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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