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개막하는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얼리버드 티켓 판매 시작

이태권 2023. 9. 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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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에 열릴 예정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대보 하우스디 오픈의 주최사인 대보그룹은 9월 1일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50% 할인율이 적용된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보 하우스디 오픈 얼리버드 티켓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 및 대회 포스터에 표기된 QR코드를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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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태권 기자]

추석 명절에 열릴 예정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대보 하우스디 오픈의 주최사인 대보그룹은 9월 1일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50% 할인율이 적용된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 투어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10대 명문 골프장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 서원밸리에서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는 초대 챔피언 박민지, 디펜딩 챔피언 송가은을 비롯해 대보골프단 소속 김지현, 김윤교 그리고 떠오르는 루키 3인방 황유민, 김민별, 방신실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을 놓고 추석 명절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주최사 대보그룹은 명절 기간 가족단위로 골프장을 찾는 갤러리를 위해 송편 빚기, 떡메 치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비롯해 파전과 막걸리, 치킨, 떡 등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하여 명절 분위기를 더하고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보그룹은 2000년부터 골프장을 무료 개방해 온 가족이 잔디에서 뛰어놀며 콘서트도 관람하는 국내 유일의 골프장 콘서트이자 글로벌 한류축제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하며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 개최된 제19회 그린콘서트는 누적 관람객 53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대보 하우스디 오픈 얼리버드 티켓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 및 대회 포스터에 표기된 QR코드를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예매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품인 골프우산이 제공된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는 18번 홀 그린 옆에 VIP 라운지가 마련될 예정이며,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라운지 티켓 역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사진=대보하우스디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뉴스엔 이태권 ag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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