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대구시 여성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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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남성희 총장이 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여성UP엑스포–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시 여성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증진, 양성평등 촉진, 지역사회 발전에 귀감이 되는 여성에게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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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는 남성희 총장이 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여성UP엑스포–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시 여성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증진, 양성평등 촉진, 지역사회 발전에 귀감이 되는 여성에게 주는 것이다.
2002년부터 대구보건대 총장으로 재직 중인 남 총장은 (사)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 14대 회장을 역임하며, 대구-일본 히로시마 여성단체협의회의 교류를 복원하고 여성단체 활성화 기금을 마련해 여성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펼쳤다.
2005년 한국로타리 설립 70여년 만에 여성 최초 지구 총재가 된 그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를 맡았고, 2009년 최연소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 이어 2020년부터는 여성 최초 (사)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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