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사거리서 3중 충돌 교통사고…1명 중상·9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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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4시4분께 경기 평택시 팽성읍 송화리 안정리사거리 일대 3중 충돌 사고로 10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코란도 차량과 시내버스 간 충돌 후, 그 충격으로 코란도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그렌저 차량과 2차 충돌로 이어졌다.
경찰은 A씨가 사고직후, 병원으로 후송돼 음주 및 약물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목격자와 당시 승객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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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유재규 기자 = 1일 오후 4시4분께 경기 평택시 팽성읍 송화리 안정리사거리 일대 3중 충돌 사고로 10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코란도 차량과 시내버스 간 충돌 후, 그 충격으로 코란도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그렌저 차량과 2차 충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코란도 차주 A씨(67·여)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버스에 탑승해 있던 승객 B씨 등 9명은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사고직후, 병원으로 후송돼 음주 및 약물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목격자와 당시 승객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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