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백구농협, 배추모종 무상 공급⋯줄을 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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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백구농협(조합장 장승환, 사진 맨 오른쪽)이 8월31일 조합원들에게 김장용 배추모종 15만개를 무상 공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공급한 배추모종은 조합원들의 자가 육묘 부담을 덜고자 백구농협 벼 육묘장에서 키운 것이다.
육묘장에서는 4월부터 모내기에 필요한 어린모 8만 상자를 육묘해 김제지역 농업인들에게 공급한 데 이어 8월부터는 배추모종 15만개를 파종·육묘해 이날 농가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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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백구농협(조합장 장승환, 사진 맨 오른쪽)이 8월31일 조합원들에게 김장용 배추모종 15만개를 무상 공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공급한 배추모종은 조합원들의 자가 육묘 부담을 덜고자 백구농협 벼 육묘장에서 키운 것이다. 육묘장에서는 4월부터 모내기에 필요한 어린모 8만 상자를 육묘해 김제지역 농업인들에게 공급한 데 이어 8월부터는 배추모종 15만개를 파종·육묘해 이날 농가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한 것이다.
조합원 최영소씨(74·백구리)는 “안전하고 질 좋은 배추모종을 무상으로 공급해 주니 무척이나 든든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승환 조합장은 “직원들이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배추모종을 길렀다”면서 “앞으로도 백구농협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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