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강릉시 해변 ESG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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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국순당이 강릉시와 해양경찰 및 강릉원주대·숙명여대 동아리 등과 함께 태풍 카눈 등의 여파로 해양 쓰레기 피해를 입은 강릉 해변 일대에서 해변 정화 ESG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순당과 강릉시, 동아리 관계자들은 이날 강릉 사근진해변 일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경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여름 성수기를 지나며 발행한 쓰레기 수거 등 해변 정화 활동과 수거한 해양쓰레기 종류와 수량 조사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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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국순당이 강릉시와 해양경찰 및 강릉원주대·숙명여대 동아리 등과 함께 태풍 카눈 등의 여파로 해양 쓰레기 피해를 입은 강릉 해변 일대에서 해변 정화 ESG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강릉 해변 ESG활동은 지난 31일 강릉 해중공원과 사근진해변 등 수중과 육상에서 동시에 전개됐다.
국순당과 강릉시, 동아리 관계자들은 이날 강릉 사근진해변 일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밀려온 잡목 및 플라스틱 페트병 등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번 ESG 활동에는 강원도에 위치한 국순당 횡성양조장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국순당은 도내 첫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강릉 경포해변에서 해변 정화활동과 바른 음주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경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여름 성수기를 지나며 발행한 쓰레기 수거 등 해변 정화 활동과 수거한 해양쓰레기 종류와 수량 조사를 수행했다. 조사 데이터는 향후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이날 국순당은 강릉 경포해변 정화활동 이외에도 추석을 앞두고 차례주 ‘예담 등 우리 차례문화를 알리는 바른 음주 문화 캠페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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