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일부터 바리스타 공개채용 시작…외국인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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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채용을 통해 전국 1800여 개 매장에서 근무할 인원을 모집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공개채용에서 최초로 외국인 바리스타도 채용한다.
다만 외국인 지원자의 경우 출입국관리법에 규정된 바에 따라 근무할 수 있는 체류 자격이 있어야 한다.
바리스타 공개채용은 서류, 면접 전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10월23일 이후 전국 매장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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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채용을 통해 전국 1800여 개 매장에서 근무할 인원을 모집한다.
바리스타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학력,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식품접객업 종사자 필수 요건으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만 소지하면 된다.
지원할 수 있는 근무 시간은 △하루 5시간씩 주 25시간(주말 포함) △하루 3시간씩 주 15시간(주말 포함) △하루 8시간씩 주 16시간(주말 전용) 총 3가지로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공개채용에서 최초로 외국인 바리스타도 채용한다.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외국인 바리스타를 채용할 계획이다. 다만 외국인 지원자의 경우 출입국관리법에 규정된 바에 따라 근무할 수 있는 체류 자격이 있어야 한다.
바리스타 공개채용은 서류, 면접 전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10월23일 이후 전국 매장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업계 최초로 교육 기부 국제 NGO인 JA(Junior Achievement)와 함께 청소년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오며 바리스타 근무 희망자를 채용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손잡고 장애인 바리스타를 공개 채용하기도 했다.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지원하는 리턴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커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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