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주당 원외 인사 정권 규탄 천막농성 돌입 “국회의원도 투쟁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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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일부 원외 인사들이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천막 농성에 돌입하며,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이정락·조현환 광주전남정치개혁연대 공동대표와 강위원 이재명 당대표특보는 오늘(1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천막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을 향해 전쟁을 선포한 대통령에 맞서 싸울 책임과 의무는 야당인 민주당에 있다"며 "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은 계파 싸움에 휩싸여 정치적 유불리를 따질 것이 아니라 당장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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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일부 원외 인사들이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천막 농성에 돌입하며,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이정락·조현환 광주전남정치개혁연대 공동대표와 강위원 이재명 당대표특보는 오늘(1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천막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을 향해 전쟁을 선포한 대통령에 맞서 싸울 책임과 의무는 야당인 민주당에 있다”며 “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은 계파 싸움에 휩싸여 정치적 유불리를 따질 것이 아니라 당장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을 향한 시민들의 기대는 하루하루 실망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정치 효용성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반 윤석열 투쟁을 통해 민주당의 혁신 정치 개혁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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