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사거리 버스-SUV-승용차 3중 추돌, 10명 중경상

양효원 기자 2023. 9. 1.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 팽성읍의 사거리에서 3중 추돌로 10명이 다쳤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4분 '시내버스와 차량 사고가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SUV 차량과 버스가 1차 충돌했고, 뒤따르던 승용차가 2차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의식장애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평택시 팽성읍의 사거리에서 3중 추돌로 10명이 다쳤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4분 '시내버스와 차량 사고가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SUV 차량과 버스가 1차 충돌했고, 뒤따르던 승용차가 2차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의식장애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승객 9명은 허리통증, 타박상 등 부상을 당했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