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봉사동아리 ‘하랑’, 기획형 봉사활동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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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대학생 봉사동아리 '하랑'이 기획하고 진행한 어르신 미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하랑과 함께 도담도담'은 여름방학을 맞아 구가 서울시립성북노인종합복지관과 봉사동아리 하랑을 연계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이다.
봉사동아리 하랑은 웃음의 물결이라는 뜻으로 보건교육 봉사, 감정 미술교육 봉사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해 왔으며 지역사회 내 웃음과 행복의 물결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로 뭉친 동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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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대학생 봉사동아리 ‘하랑’이 기획하고 진행한 어르신 미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하랑과 함께 도담도담’은 여름방학을 맞아 구가 서울시립성북노인종합복지관과 봉사동아리 하랑을 연계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한 봉사동아리 하랑은 간호학과 학생들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2021년 구성됐다. 봉사동아리 하랑은 웃음의 물결이라는 뜻으로 보건교육 봉사, 감정 미술교육 봉사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해 왔으며 지역사회 내 웃음과 행복의 물결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로 뭉친 동아리다.
봉사동아리 하랑의 송혜승 학생은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앞으로의 여생에 대한 두려움을 유쾌하게 말씀하시는 것에 저 자신이 어떻게 반응하고 공감해 드려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고, 진심이 담긴 격려와 칭찬의 말씀들이 크게 와닿았다. 또한 졸업 후, 간호사가 되어 어르신을 만날 때 이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방학을 이용해 대학생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어르신과 즐겁게 활동했다는 점에서 격려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의미 있는 기획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성북구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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