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도민 두려워하며 겸손히 도정 임할 것”

이태현 2023. 9. 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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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가 "도민을 두려워하는 단체장으로 겸손하게 도정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 오전 열린 직원조회를 통해 "지난 1년 도민을 사랑하는 마음 변함 없었지만, 도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오를 범했다"며 "우리의 정책과 노력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정을 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직원조회를 마친 뒤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들의 49재가 봉행된 청주 명장사를 찾아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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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가 "도민을 두려워하는 단체장으로 겸손하게 도정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 오전 열린 직원조회를 통해 "지난 1년 도민을 사랑하는 마음 변함 없었지만, 도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오를 범했다"며 "우리의 정책과 노력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정을 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직원조회를 마친 뒤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들의 49재가 봉행된 청주 명장사를 찾아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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