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장, 제주서 고수온 피해 점검…소비 활성화 모색

차민지 2023. 9. 1.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협중앙회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제주를 찾아 고수온 피해 양식어가를 격려하고 제주 관내 수협 조합장과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한 대책을 모색했다고 1일 밝혔다.

노 회장은 간담회에서 국회,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을 대상으로 수산물 시식회, 추석 선물하기 캠페인, 축제 개최 등을 진행해 수산물 소비를 진작하겠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고수온으로 피해를 본 제주 서귀포 일대 양식장을 찾아 양식 어가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협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수협중앙회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제주를 찾아 고수온 피해 양식어가를 격려하고 제주 관내 수협 조합장과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한 대책을 모색했다고 1일 밝혔다.

노 회장은 간담회에서 국회,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을 대상으로 수산물 시식회, 추석 선물하기 캠페인, 축제 개최 등을 진행해 수산물 소비를 진작하겠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고수온으로 피해를 본 제주 서귀포 일대 양식장을 찾아 양식 어가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수협중앙회 양식보험에 접수된 고수온 사고는 지난달 30일 기준 136건으로 손해 추정액은 70여억원이다.

이 가운데 46건(24억원)이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