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상철·영숙, 럽스타 의혹→헤이즈 댓글 '폭발적인 화제성'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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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상철, 영숙이 폭발적인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상철이 호감을 보이던 영숙과 계속해서 러브라인을 이어나갈지 궁금증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상철과 영숙의 소위 '럽스타' 의혹이 제기됐다.
이 대사는 앞서 '나는 솔로' 방송에서 영숙이 상철에게 했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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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 영숙이 폭발적인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갖은 오해가 맞물리며 파국을 맞은 솔로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6기 영숙은 광수와 데이트 중 마찰을 빚으며 데이트를 중단하고 홀로 숙소에 들어왔다. 이후 여러 사람의 발언이 왜곡되며 영숙은 옥순과도 언쟁을 벌였으며, 상철이 자신의 편을 들어오지 않자 대화 중단을 선언하며 분노했다.
사상 초유의 싸움 사태가 이어지며 '나는 솔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했다. 특히 상철이 호감을 보이던 영숙과 계속해서 러브라인을 이어나갈지 궁금증이 이어졌다.
상철은 1982년생으로 미국 시애틀에서 살고 있다. 비행기 제조업체 보잉에서 공급망 분석가로 근무하고 있다고. 영숙은 1990년생으로 무용 강사로 일하고 있다.
이 가운데 상철과 영숙의 소위 '럽스타'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달 31일 상철은 SNS에 "스티로폼을 깎아 만든 튜브. 매끈하게 코팅 처리를 해야 하는데 방법이 복잡해서 엄두를 못 내고 이 상태로 놔두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오리 캐릭터 모형을 만들어 올렸다.
해당 캐릭터는 영숙의 닮은꼴로 불리고 있다. 영숙 역시 해당 캐릭터 사진에 "나 봐요"라는 문구를 적어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대사는 앞서 '나는 솔로' 방송에서 영숙이 상철에게 했던 말이다.
또한 상철은 1일에도 직접 만든 캐릭터를 게재했다. 이를 두고 영숙과 '현커(현재 커플)'임을 암시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나는 솔로' 15기 영철까지 이를 염두에 둔 듯 "힌트인가요 형님?"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상철은 "그냥 인형 만든 거 자랑한 건데 이런 반응들이 있을 줄은"이라고 답했다.
여기에 가수 헤이즈 역시 댓글을 남겼다. 그는 "도련님 화이팅"이라고 적었고, 상철은 "와 팬입니다. 여기 응원 댓글을 다 달아주시고 제가 형수님 덕을 톡톡히 보내요"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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