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포탄 없다? 러·우 전쟁 때문에 바닥난 무기, 한국이 채운다?(ft.임용한) [경제자유살롱]

손승욱 기자 2023. 9. 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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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한 박사는 유럽 시장에서의 한국 무기 수출에 대해 "어떻게 보면 전쟁 때문이고 더 근본적인 이유는 전쟁이 없었던 때문이죠. 유럽은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정규전이라는 걸 해보질 않았고 그러다 보니까 무기 생산에서 구멍이 너무 많았던 거죠. 군대도 너무 적어졌고 그러다 이번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나면서 급 수요가 생겼고 또 이제 군비 확충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당장 무기 시장을 키워야 되는데 지금 또 갑자기 지금 솔직히 대만 문제, 중국 문제 전 세계가 시끌시끌하니까 한국을 중요한 생산 국가 파트너로 인정 안 할 수가 없게 된 거죠."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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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경제자유살롱 : 유럽에 포탄 없다? 러·우 전쟁 때문에 바닥난 무기, 한국이 채운다?(ft.임용한)

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임용한 한국사 박사와 함께 무기 시장에 대해 나눠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한국의 방산이 올해 시총 20%가 늘어나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임용한 박사는 유럽 시장에서의 한국 무기 수출에 대해 "어떻게 보면 전쟁 때문이고 더 근본적인 이유는 전쟁이 없었던 때문이죠. 유럽은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정규전이라는 걸 해보질 않았고 그러다 보니까 무기 생산에서 구멍이 너무 많았던 거죠. 군대도 너무 적어졌고 그러다 이번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나면서 급 수요가 생겼고 또 이제 군비 확충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당장 무기 시장을 키워야 되는데 지금 또 갑자기 지금 솔직히 대만 문제, 중국 문제 전 세계가 시끌시끌하니까 한국을 중요한 생산 국가 파트너로 인정 안 할 수가 없게 된 거죠."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한국이 무기를 훈련 중에 소비가 되니까 생산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이며 한국의 재래식 형태의 무기 시장을 살펴봤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앞으로 한국의 무기 시장의 전망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함께 알아봅시다.

자세한 내용은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경제자유살롱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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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시점: 8월 31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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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욱 기자 s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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