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제1회 고향사랑의 날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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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병규·사진 맨 왼쪽)가 '제1회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1일 농협 하나로마트 부전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를 펼쳤다.
정병규 본부장은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부산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가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우리 농축산물이 답례품에 보다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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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축산물 답례품 많이 선정되도록 노력”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병규·사진 맨 왼쪽)가 ‘제1회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1일 농협 하나로마트 부전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에는 NH농협은행 부산본부(본부장 정찬호)를 비롯해 NH농협생명 부산총국, NH농협손해보험 부산총국도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하나로마트를 찾은 고객에게 늦더위를 날릴 부채를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와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마트 인근 부전시장 상인들에게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정병규 본부장은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부산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가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우리 농축산물이 답례품에 보다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의 날은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올해 처음 국가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대국민 공모를 통해 가장 호응도가 높은 9월4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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