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안소방서장 솜방망이 징계"..애도 기간 회식 의혹 제기
허현호 2023. 9. 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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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노조가 비위 소방서장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를 규탄하며, 순직자 애도 기간에 회식을 벌였다는 의혹도 추가 제기했습니다.
국가공무원노조 소방청지부는 오늘(1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업무추진비와 관용 차량을 사적으로 유용한 전 진안소방서장에게 정직 3개월의 솜방망이 징계를 내린데다 고발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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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노조가 비위 소방서장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를 규탄하며, 순직자 애도 기간에 회식을 벌였다는 의혹도 추가 제기했습니다.
국가공무원노조 소방청지부는 오늘(1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업무추진비와 관용 차량을 사적으로 유용한 전 진안소방서장에게 정직 3개월의 솜방망이 징계를 내린데다 고발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김제소방서 고 성공일 소방관 순직 애도 기간인 3월 7일 횟집에서 15만 원 상당의 업무추진비를 지출한 정황도 확인했다며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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