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고위공직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배상철 2023. 9. 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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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홍천군문화원 2층 강당에서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기관장과 고위공직자는 매년 4시간 이상 별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정인자 한국폭력예방교육전문강사협회 상임이사가 강사로 나서 4대 범죄 예방법과 대처방안 등을 안내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올바른 성인식을 확립하고 바람직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겠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4대 폭력이 발생하지 않는 홍천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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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홍천군문화원 2층 강당에서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을 대상으로 별도 교육을 하도록 의무화 된데 따라 추진됐다.
4대 폭력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이다. 기관장과 고위공직자는 매년 4시간 이상 별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군청 공무원, 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인자 한국폭력예방교육전문강사협회 상임이사가 강사로 나서 4대 범죄 예방법과 대처방안 등을 안내했다. 또 고위공직자들이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하고, 직장 내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올바른 성인식을 확립하고 바람직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겠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4대 폭력이 발생하지 않는 홍천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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