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7일 '장애예술인 예술활동 참여 확대 위한 국회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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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과 공동 주최로 오는 7일 오후 3시 '장애예술인의 예술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윤리·인권소위원회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장애예술에 대한 전문가 담론과 활동 중인 예술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예술인과 비장애예술인과의 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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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과 공동 주최로 오는 7일 오후 3시 ‘장애예술인의 예술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윤리·인권소위원회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장애예술에 대한 전문가 담론과 활동 중인 예술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예술인과 비장애예술인과의 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신의 경희대 경영대학원 고황명예교수의 ‘장애예술인 예술활동 참여 확대와 장예예술 담론 확산’ 발표를 시작으로, 김남제 한국장애인대중문화예술협회 회장(알파인스키 국가대표 감독), 이은희 장애인 창의문화예술연대 대표(캘리그래피 작가), 공재민 연극배우, 김은정 전시기획컨설팅 아트블리스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성규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정병국 예술위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장애예술 활성화와 이를 통한 예술 다양성의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토론회는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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