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꺾이지 않는 자세로 도정 운영 재정비"

전북CBS 김용완 기자 2023. 9. 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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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일 간부회의에서 도정 운영 재정비와 국회 단계에서의 삭감된 국가예산 회복 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오늘 시작되는 정기국회에서 대정부 질문, 국정감사, 내년 예산안 법률안 등 안건 심의가 진행된다"면서 "삭감된 국가 예산을 국회 단계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전방위 노력을 가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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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간부회의 "삭감된 국가예산 회복에 전방위 노력"
"긴장감 유지, 질서있고 의연하게 도정 임하자" 당부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일 간부회의에서 도정 운영 재정비와 국회 단계에서의 삭감된 국가예산 회복 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오늘 시작되는 정기국회에서 대정부 질문, 국정감사, 내년 예산안 법률안 등 안건 심의가 진행된다"면서 "삭감된 국가 예산을 국회 단계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전방위 노력을 가하자"고 말했다.

또, 국회에 새만금 사업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에서 중점 특례가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실국장과 지휘부 활동을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김관영 지사는 최근 잼버리 파행에 따른 감사원 감사와 국가 예산 대폭 삭감 등 가라앉은 분위기를 의식한 듯 "꺾이지 않는 기세로 도정 운영을 재정비하자"고 언급하고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더 질서있게, 하지만 의연하게 도정에 임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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