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꺾이지 않는 자세로 도정 운영 재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일 간부회의에서 도정 운영 재정비와 국회 단계에서의 삭감된 국가예산 회복 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오늘 시작되는 정기국회에서 대정부 질문, 국정감사, 내년 예산안 법률안 등 안건 심의가 진행된다"면서 "삭감된 국가 예산을 국회 단계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전방위 노력을 가하자"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긴장감 유지, 질서있고 의연하게 도정 임하자" 당부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일 간부회의에서 도정 운영 재정비와 국회 단계에서의 삭감된 국가예산 회복 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오늘 시작되는 정기국회에서 대정부 질문, 국정감사, 내년 예산안 법률안 등 안건 심의가 진행된다"면서 "삭감된 국가 예산을 국회 단계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전방위 노력을 가하자"고 말했다.
또, 국회에 새만금 사업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에서 중점 특례가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실국장과 지휘부 활동을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김관영 지사는 최근 잼버리 파행에 따른 감사원 감사와 국가 예산 대폭 삭감 등 가라앉은 분위기를 의식한 듯 "꺾이지 않는 기세로 도정 운영을 재정비하자"고 언급하고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더 질서있게, 하지만 의연하게 도정에 임해달라"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수산물 거부감? "앞으로도 사용안해" 유치원 안내문[이슈시개]
- "이게 사람 눈이냐? 원장 나와" 성형외과 행패 아나운서의 최후
- '가스라이팅 성매매' 2500회 강요…남편도 공범이었다
- '감히 남자친구를 만나?'…온가족 공모해 18세 딸 살해
- 억만장자 비행기·자가용 공짜로 이용한 보수성향 대법관 '논란'
- 中 비구이위안 9조원 손실에 신용등급은 디폴트 수준
- "'홍범도 흉상 이전' 절차도 어겨…1㎝ 이전도 용납 불가"
- 前직장 동료에 '2500회 성매매' 강요한 일당…남편까지 범행 가담
- '막장 유튜버'에 뿔난 시민단체들 "심의제도 개선+수사 확대"
- "판정부 월권·절차규칙 위반"…정부, 론스타 ISDS 취소신청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