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엑시 아닌’ 추소정, 배우 느낌 물씬

그룹 우주소녀 엑시가 아닌 배우 추소정 프로필. 킹콩 by 스타쉽 제공

그룹 우주소녀 겸 배우 추소정이 새 매력을 선보인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일 추소정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소정은 차분한 톤의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그는 아련하고 감성적인 눈빛을 장착해 한층 더 깊이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룹 우주소녀 엑시가 아닌 배우 추소정 프로필. 킹콩 by 스타쉽 갈무리

그런가 하면 추소정은 흩날리는 헤어 속에서 티 없이 맑은 눈망울과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킨 . 이날 촬영 현장에서 그는 올블랙 의상부터 데님 셋업까지 콘셉트에 맞춰 다채로운 무드를 연출해 단숨에 A컷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추소정은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 영화 ‘서울괴담’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그는 최근 영화 ‘열여덟 청춘’에서 우등생 ‘경희’역으로 출연 소식을 전하며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했다. 이에 추소정이 앞으로 배우로서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한편 추소정이 출연하는 영화 ‘열여덟 청춘’은 2024년 개봉 예정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